일상

미라지 gps 자전거에 거치후 사용기

MyWorld 2009. 6. 5. 22:27

오늘 집에서부터 인천대학교 송도 캠퍼스까지 갔다왔습니다

 

gps Run을 켜서 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뭐 이정도만 만족스러운 gps수신율이였습니다 탁트인곳은 거의 정확했고 건물들에 가려질때 좀 튀긴하지만 자전거 궤적을 알기 위한 정도로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배터리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우선 총 이동거리  28.55km를 이동했고

 

3시간 6초 동안 달렸습니다

 

처음 시작시 배터리 남은량은 90% 였고 도착 후 50%가 됐습니다

 

이정도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배터리 소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디선가 1시간 밖에 안된다는 소리를 봤는데 실제로 훨씬 오랫동안 작동이 가능했습니다

 

실제로 사용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gps Run을 사용

송도 도착후 길을 보기위해 구글 맵스  맵 40여장 다운(gps Run 내부용 맵)

구글 맵(프로그램)으로 장거리 계획용 맵 확인(송도부분만)

몇몇군데 사진 18장 찍었습니다

 

배터리를 하나더 가져갔는데 필요가 없었던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화면 밝기 설정은 기본으로 되있고

 

30초뒤?에 화면이 어두워지는(꺼지는건 아니고요) 설정으로 되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샀다고 했던 자전거 거치대에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충격에 잘 견뎠습니다